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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은 축구인재 육성사업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14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축구 꿈나무로 선발된 아동 60여명 및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 프로그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선발된 아동 60여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전북현대모터스FC 전문 코치진과 함께 주 1회 훈련을 받는다. 또한 정규 훈련 이외에도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견학 △전북현대 유명선수 멘토 특강 △하계 특별훈련 캠프 △K리그 클래식 경기 관람 △에스코트 키즈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지역의 축구 저변 확대에 있어서도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재 육성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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