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양해각서에서 산업혁신성장을 위해 투자협력, 무역촉진, 기술교류, 공동발전 등의 원칙을 기본으로 실질적인 합작을 이끌어내기로 의견을 모았다.
업무협력 체결식에 중국 측에서 상법술 기획부장, 한국 측에선 대명레저산업 안영혁 고문과 영화 원작 제작사 오치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혜정 미우경영원 대표는 "한중 관계가 개선되는 가운데 레저산업과 영화산업을 통해서도 협력 기회를 갖게 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달 14일에는 송도에서 기업상담회와 4차 산업혁명대비 최고경영자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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