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간)께 인도네시아 북(北) 말루쿠 주 인근 해저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진앙은 북 말루쿠 주의 주도인 코타 테르나테 북서쪽 85㎞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36.5㎞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관련기사신세계푸드, 할랄인증 획득···‘K-푸드’로 한식 세계화 도전뉴이스트W의 힘, '너목보5' 1534/2049 타겟 시청률 꽉 잡았다…1위 #지진 #인도네시아 #인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