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연 2.5%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KB증권 CMA 우대수익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B증권 CMA는 입출금은 물론 지로‧공과금 납부, 신용카드, 종합대출까지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까지 안겨주는 토탈 금융서비스다.
이벤트 대상자는 오는 7월 12일까지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앱 '스타트 에이블'을 통해 CMA를 신규 개설하는 개인 고객이다. 이들은 최대 300만원까지 6개월 동안 연 2.5% 우대수익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KB증권은 기존 CMA 고객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2.5% 우대수익률을 제공해오고 있다. 우대수익률 최초 적용 고객은 1년간(12개월) 연 0.5%포인트를 추가해 최대 연 3%의 수익률 혜택이 주어진다.
김재봉 김재봉 KB증권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쉽고 빠른 비대면 계좌개설 앱으로 CMA계좌를 만들고 우대수익률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특히 젊은층이 소액으로도 부담없이 KB증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