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숲가꾸기 가족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건설 제공]
SK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맞이 숲가꾸기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서울숲 곤충식물원과 나비정원에서 꽃 심기와 화단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창덕궁 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44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이 52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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