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 C’, 론칭 1개월만 누적 계약 35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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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4-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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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요타 제공]


도요타 코리아는 지난달 14일 론칭한 프리우스 C의 누적 계약대수가 35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도요타 판매 목표의 40%가 넘는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구매 고객의 절반은 20대, 30대로 나타났다. 도요타 측은 다양한 색상 외에도 19.4km/l의 도심 연비, 콤팩트한 사이즈, 구매 시 세제 감면 등을 인기 이유로 꼽았다.

홍병호 도요타 코리아 영업부 부장은 “프리우스 C는 토요타에서 프리우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그 명성에 맞게 론칭 전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프리우스 C의 시승 및 구매와 관련한 사항은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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