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오류 사태로 한동안 급락했던 삼성증권이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0.56% 내린 3만55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약 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11만여주를 순매도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배당오류 사태 후 11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관련기사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 전 노조위원장 파기환송심 승소"대신증권 20일 해외선물 특별세미나 개최 12일에는 소폭 반등했고, 13일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