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은 최근 서초동에 위치한 ‘델리스 파티 & 케이터링’에서 공식 서포터즈인 ‘해피맘대로’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피맘대로는 주부 고객들이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가사 노동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2017년 처음 도입한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해피콜은 초보맘 20명, 프로맘 20명, 워킹맘 20명으로 구성된 총 60명의 해피맘대로 2기를 최종 선발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들은 해피맘대로 활동을 안내 받고, 홈쇼핑 방송으로 인기가 높은 정석남 해피콜 홈쇼핑사업본부 이사로부터 직접 해피콜 대표 제품의 소개를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60명의 해피맘대로는 올해 연말까지 해피콜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Z’, ‘크로커다일 IH 프라이팬’, 다용도 튀김기 ‘바삭’ 등 해피콜의 제품을 직접 활용해 요리를 만들어 보고 쿠킹 클래스, 컬처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피콜 관계자는 “해피콜에 관심을 가져주는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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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의 공식 서포터즈인 ‘해피맘대로’ 2기 발대식 현장 모습.[사진= 해피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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