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진대회에는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함께 전국 중앙위원 등 6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 지도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당 소속 지방선거 후보자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한국당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투쟁본부 주관으로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를 위한 대국민 시국강연회’를 열고 여권이 추진하는 개헌안 등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관련 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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