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인공지능 케어’와 ‘액티브스윙’ 기능을 탑재한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IoCar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집 안 공기가 오염되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청정해주는 인공지능 케어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인공지능 케어는 머신러닝 강화학습을 거쳐 우리 집 공기질 오염 패턴을 학습하고 5분 주기로 미세먼지 변화량을 예측해 오염이 예측되는 시점에 제품 스스로 작동된다.
또 상하좌우 회전으로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액티브스윙 케어 기능이 장착됐다. 수동으로도 제품 헤드부의 상하좌우 컨트롤이 가능해 제품의 이동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청정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체 모션 감지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주 생활 공간을 파악하고, 제품 헤드부가 자동으로 회전해 오염 공간을 효율적으로 집중 케어 한다. 또 인체동작이 없는 사각지대도 감지해 깨끗하게 청정 한다.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집안의 공기질 상태 파악도 가능하다. 월 렌탈료는 3만9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 가격은 10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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