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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상예술대상 제공]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백상예술대상은 메가박스 코엑스점(더 부티크 104호)에서 '백상 후보작 상영제(GV)'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상 후보작 상영제'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5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하는 행사. 올해까지 3년째 백상예술대상과 메가박스가 협업하고 있으며, 본 시상식 전 열리는 백상예술대상만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1987(장준환 감독)', '남한산성(황동혁 감독)', '박열(이준익 감독)', '신과 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등 작품상 후보작 5편을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 감상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영화를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장성란 영화전문기자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한편 54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와 JTBC2, JTBC4에서 생방송 된다.
'백상 후보작 상영제' 티켓은 17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현장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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