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선영 기자
입력 2018-04-17 16: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시리아 공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0원 내린 달러당 10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대한 일회성 공격 강조에 시리아 관련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 "미국은 금리를 계속 올리는데 러시아와 중국은 환율 평가절하 게임을 하고 있다"며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72포인트 내린 2453.77에 장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