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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쉬코리아]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에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VROONG Prime)’을 확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버거킹 직영 매장을 시작으로 배달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효율적인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5월 1일부로 버거킹 전 직영점에 ‘부릉’ 배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게 됐다. 버거킹이 올해 추가로 오픈할 직영점에도 역시 ‘부릉’을 이용한 딜리버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 딜리버리를 책임질 좋은 파트너로 메쉬코리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직영 매장의 딜리버리 서비스의 퀄리티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메쉬코리아로 배달 대행 채널을 일원화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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