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가 지난 부활절 주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났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문은 전했다. 관련기사日 언론 "트럼프 북·미회담서 일본인 납치문제 거론" 주목백악관 "트럼프-김정은 직접 대화는 아냐..북미 고위급 접촉 의미" #미국 #폼페이오 #김정은 #CIA 좋아요0 나빠요0 윤은숙 기자kaxin@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