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소속 윤준성 관세서기가 부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칠레산 수입포도에 대한 FTA 관세율 오류사항을 발견한 윤준성 관세서기에게 부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윤 서기는 칠레산 신선포도의 계절관세 표기를 누락한 실수가 있다는 점을 찾아내 국내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세수일실을 방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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