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주시에서 제작된 가족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공연으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초청으로 전국 문화회관을 순회하며 공연하게 됐다.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는 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어린이 바른 식생활 교육용 창작 영양동화를 원작으로 해 뮤지컬로 제작·공연 됐다
지난해 5월 상주문화회관에서 최초 공연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이어 인천 연수구외 4개 도시에서도 공연돼 어린이 대상 건강·보건극에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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