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웅진은 이번 작업을 통해 AWS로 대규모의 클라우드 이관을 성공한 사례를 보유한 컨설팅 파트너가 됐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 실장은 “이번 AWS 클라우드 이관을 통해 웅진과 함께 웅진그룹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관에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웅진과 웅진북클럽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북클럽’은 태블릿 PC를 이용, 디지털 콘텐츠를 독서와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웅진씽크빅의 주력 서비스다. 약 111억건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회원의 학습유형을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학습솔루션을 제공하는 ‘북클럽 AI 학습코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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