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초·중등학교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특별기획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활동에 참여해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육부는 장애학생 교육에 헌신한 분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나누기 위해 교원 등 125명에게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을 선정했다. 아울러 장애대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애대학생 지원 담당자 등 각 분야에서 뽑았다는 게 교육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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