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인 예스티는 19일 공시를 통해 329억원을 들여 경기도 평택 진위3 일반산업단지에 내년 4월 말까지 신규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59.68% 규모다. 회사 측은 "중국 기업 발주가 늘고 있고, 향후 반도체·디스플레이 고객사 투자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신설과 생산시설 확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철강株 웃고 자동차株 울고 美‧中무역 갈등해소가 관건가구당 평균 빚 7423만원…증가세는 5년 만에 꺾였다 #반도체 장비 #예스티 #코스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