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 강남은 15개층 2500석 규모의 강남권 최대 공유 오피스다. 서울 강남구 서초동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의 한화생명 서초사옥에 조성됐다.
드림플러스 강남은 단순히 공유오피스 공간이 아닌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한 둥지 안에서 교류하고 투자자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대기업 혁신조직, 투자사 등 90여개 회사들이 이미 입주를 마쳤다.
허정은 한화생명 오픈이노베이션팀 팀장은 "기업과 스타트업이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찾는 무대가 되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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