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급등했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영진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670원)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약품은 지난해 5월 스웨덴 뉴로바이브에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 'KL1333'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전날 발표했다.
KL1333은 유전적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빠른 시판 허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영진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670원)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약품은 지난해 5월 스웨덴 뉴로바이브에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 'KL1333'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전날 발표했다.
KL1333은 유전적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빠른 시판 허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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