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스누퍼가 비글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9일 스누퍼는 페이스북에 최근 봉사활동 사진을 게재했다.
스누퍼는 지난해에 이어 얼마 전 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국내 최대 비글 보호소 '비글구조네트워크'를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견사를 청소하고 산책을 돕는 등 유기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스누퍼는 "데뷔 때부터 스누피로 언급된 적이 많아 스누피의 모델인 비글에 친숙함을 느꼈다"며 "실험용 강아지의 94%가 비글이라는 기사를 접하고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누퍼는 2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LOSSO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Tulips (튤립)'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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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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