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구의 포토다이어리] 오늘의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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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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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제공]

▶남북 정상 간 '핫라인' 개통
남북 정상 간 '핫라인'(Hot Line·직통전화)이 20일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에 설치 돼 시험통화를 실시 했다. 이날 시험통화는 오후 3시 41분부터 4분 19초간 이뤄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우리 사이 싹트는 사랑'
스페인 마드리드의 동물원에서 플라밍고 한 쌍이 목과 부리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AP=연합뉴스]

▶딸 낳으려다 그만...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사는 슈완트 부부가  14번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은 집 앞에서 순서대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형제들.

 

[연합뉴스]

▶노을 속 암벽등반
인스타 산악회와 멀티암벽 동호회 회원들이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고급기술을 활용한 암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비로운 우주
19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허블 우주망원경의 지구궤도 안착 28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석호 성운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구에서 약 4천 광년 떨어진 이 석호 성운은 폭이 55광년, 높이가 20광년에 달하며 공개된 사진은일부분이라고 NASA측은 밝혔다.

 

[사진=양구군 제공]

▶'육지 속의 바다' 소양호서 용왕제
강원 양구군 어민들이 올해 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를 소양호 양구선착장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 함양군 제공]

▶맛있는 점심식사
절기상 곡우(穀雨)이자 초여름 날씨 보인 20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연덕리 한 모내기 논에서 백로 한마리가 미꾸라지를 순식간에 낚아채 입에 물고 있다. 

 

[연합뉴스]

유쾌한 정숙씨, '헬멧 써볼까?'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알파인스키 선수단 황민규 선수로 부터 대표팀 사인이 담긴 스키 헬멧을 선물 받은 뒤 머리에 쓰는 시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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