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 처리를 도와줄 생산성 향상 앱 6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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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8-04-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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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1. 크롬을 사용하자 http://goo.gl/Ug9nnZ
(*제목 옆의 주소를 클릭하면 앱 설치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크롬은 구글이 만든 웹브라우저다. 빠른 로딩속도로 명성을 얻었지만, 실상 사용하면 맞춤설정이라는 크나큰 장점을 느낄 수 있다.(대용량 램을 사용한다는 단점은 있다)

크롬의 맞춤설정은 데스크톱 PC와 스마트폰 동기화 등 어떤 디바이스라도 크롬에 접속하면 자신이 설정한 크롬 환경과 똑같은 조건으로 변한다.

구체적으로 북마크, 웹사이트 기록, 앱과 확장프로그램, 테마가 동기화된다.

구글의 맞춤설정은 앞으로 소개할 킵(Keep), 포켓(Pocket), 분더리스트(Wunderlist), 구글 캘린더 네 가지 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기억해두자.

2. 킵(Keep) http://goo.gl/rFTs5A
 

킵은 구글이 만든 메모 및 목록 작성 앱이다. 킵은 사진과 지도 첨부와 음성 메모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위젯을 설치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빠르게 기록할 수 있다.

포스트잇 형식의 디자인으로 친숙함이 느껴진다. 킵의 장점은 웹과 100% 동기화가 된다는 것이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에서 킵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톱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작성한 메모를 언제든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

가령 걸어가다가 생각난 아이디어를 킵을 이용해 스마트폰에 적고 작업실로 돌아와 데스크톱 PC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설치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빠르게 기록할 수 있다.
 

[사진=구글]

포스트잇 같은 색상과 디자인은 메모를 간편하게 확인하도록 도와주며 데스크톱에서는 크롬 웹 스토어(http://g.co/keepinchrome)를 통해 킵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톱 어디에서나 자신이 작성한 메모를 언제든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킵은 걸어가며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스마트폰에 적고 집에 들어와 데스크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에 도움을 준다.

3. 포켓(Pocket) http://goo.gl/VcFjH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정신을 집중해 제대로 읽고 싶은 글이 보인다.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필요한 정보가 있는 웹페이지도 있다. 다 같이 보면서 토론하고 싶은 콘텐츠를 찾을 때도 있다.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본 콘텐츠가 있을 땐 포켓을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포켓은 자신의 소지품을 주머니에 넣듯 원하는 글, 문서, 동영상을 보관해주는 웹서비스다.

포켓은 콘텐츠 저장소로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해 웹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는 앱으로 설치해 사용한다.

포켓을 사용하면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곳에서도 저장한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4. 분더리스트(Wunderlist) http://goo.gl/QCn5j
 

맡은 일이 복잡하거나 어렵거나 많을수록 '할일목록'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우선 해야 할 일을 모두 적어서 당장 처리할 일과 나중에 처리할 일을 선별해 일을 처리하는 것이 '일머리'의 기본이다. 세부적인 실행목록을 만드는 '할일목록' 작업을 GTD(Getting Things Done)라고 부른다.

GDT를 인터넷환경에서 쉽게 작성하도록 도와주는 앱이 분더리스트다. 분더리스트로 앞서 설명한 앱과 마찬가지로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해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황에 맞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업무 중요도에 따라 카테고리를 선별하면 업무 향상도도 높아진다.

5. 구글 캘린더 http://goo.gl/lkNvK
 

말이 필요 없는 달력 앱이다. 일별, 주별, 월병 단위로 일정 확인이 한눈에 가능하다. 일정공유를 해서 가족이나 팀원과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사진=구글]

지도, 사진 첨부도 가능하며 동기화로 웹과 앱 어느 환경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단순한 디자인과 기능이 특색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한번 사용한 사람은 계속 사용하는 달력 앱이다.

6. 아주경제 https://goo.gl/ECqjxS
 

[사진=플레이스토어]

아주경제는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국어로 동시에 발행되는 경제지다. 최근에는 베트남 기사도 생산되면서 아시아의 경제와 정치, 산업, 문화를 파악하고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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