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0일 미국 증시 부진과 외국인 '팔자'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해 2470대로 밀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9.77포인트(0.39%) 떨어진 2476.3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51포인트(0.30%) 내린 2478.59로 출발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90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58억원, 158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정보기술(IT)·반도체 대표주인 시총 1∼2위 삼성전자(-2.20%)와 SK하이닉스(-3.98%)가 크게 내렸다. 삼성물산(-1.80%)과 포스코(-1.55%), 신한지주(-1.41%), 네이버(-1.36%), LG화학(-0.93%)도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4포인트(0.73%) 오른 889.17로 장을 마쳤다.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0.93%)와 에이치엘비(9.18%), 셀트리온제약(4.90%), 펄어비스(2.81%), 카카오M(1.13%) 등이 강세였다. 신라젠(-3.17%), 휴젤(-2.32%), CJ E&M(-1.59%), 스튜디오드래곤(-1.27%) 등은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9.77포인트(0.39%) 떨어진 2476.3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51포인트(0.30%) 내린 2478.59로 출발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90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58억원, 158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정보기술(IT)·반도체 대표주인 시총 1∼2위 삼성전자(-2.20%)와 SK하이닉스(-3.98%)가 크게 내렸다. 삼성물산(-1.80%)과 포스코(-1.55%), 신한지주(-1.41%), 네이버(-1.36%), LG화학(-0.93%)도 약세였다.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0.93%)와 에이치엘비(9.18%), 셀트리온제약(4.90%), 펄어비스(2.81%), 카카오M(1.13%) 등이 강세였다. 신라젠(-3.17%), 휴젤(-2.32%), CJ E&M(-1.59%), 스튜디오드래곤(-1.27%) 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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