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28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 있는 1000ℓ 크기의 폐유류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A(66)씨가 숨지고, 비닐하우스 일부가 불에 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절단기로 폐유류탱크를 자르다가 절단기 불꽃이 유증기로 튀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해군 UH-1H 헬기, 해병대 강하 훈련 중 불시착… 4명 부상충주서 1t 트럭 식당 돌진…60대 손님 사망 #사고 #사망 #충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