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영 사진=KLPGA 제공]
이소영은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2016년 7월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소영은 1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소영은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공동 2위 장하나, 오지현, 남소연, 안나린을 두 타 차로 따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