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글로벌인천이 포럼을 통하여 인천시에 10년동안 꾸준한 정책을 제안하여 인천발전에 많은 기여한 것을 치하했고,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은 한글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을 3년동안 한글교육을 하여 어르신들을 잘 공경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최계운 인천대학교 교수, 정상섬 한국지반공학회 회장도 축사에서 글로벌인천이 많은 포럼을 통하여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 등 인프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것을 자랑스럽게 평가했다.
최인걸 회장은 “10년간 포럼은 물론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했고 퇴직하신 이복영 교장선생님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문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실시했고 이제는 어르신들이 시, 수필등을 쓰실수 있어 매우 보람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토목공학과 졸업 후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를 거쳐 (주)유신 인천지사장으로 재직중이며 저서인 “현장 실무를 위한 지반공학”은 베스트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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