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바이오사업과 임상전문가인 유수현 상무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수현 신임 상무는 연세대 의대와 동대학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임상약리학을 전공했다. 하나의료재단 임상시험 원장,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임상교수, GE헬스케어코리아 메디코-마케팅 상무, 한국노바티스 이사, 드림CIS 대표이사, 영진약품 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글로벌 신제품 연구개발과 국내 출시, 신제품 연구개발 임상연구, 바이오 사업 마케팅 등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로서 역량을 높게 인정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유수현 상무 영입으로 종합병원·대학병원 등에 인보사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인보사 효능효과를 추가해 시장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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