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설업체인 자회사 삼성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식 30만주를 2134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99.98%다. 회사 측은 "지분 취득은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직접 지분취득 및 해외 종속법인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지원 설명회 개최…"순방 성과 극대화"UAE·베트남, 600억달러 프로젝트 딴다 #삼성엔지니어링 #공시 #절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