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부산2018,6만명 동원 최고성적 폐막..손영희 대표"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아트페어 만들겠다"]
24일 아트부산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열린 아트부산 2018은 지난해보다 하루가 줄었음에도 4일동안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국제갤러리의 줄리안 오피와 우고론디노네, 갤러리 현대의 백남준, 가나아트의 이우환 작품 등은 억대의 가격에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 중소화랑들도 판매 호조로 성공적인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아트부산 2018에는 15개국에서 161개 갤러리가 참가해 4,000여 점의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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