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위영 사무실 제공]
윤 예비후보는 사통발달 교통망을 연계한 아울렛 매장 및 물류단지 조성, 낙동강 테마 관광단지, 캠핑의 메카,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2개소) 등 지역의 경제적 이익창출에 대한 정책 공약을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관 설치, 경북대·농업기술원 등과 연계한 부설 연구소 유치, 종자·종묘 산업,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기업 100개 육성, 축구특구지정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인구절벽 과 지방소멸 위기해소 대책도 제시했다.
또 문화·복지·교육 부문에서는 노인·여성·장애인·아동·청소년을 통합하는 종합복지타운 조성, 서민이 안전하고 생활 활수 있는 행복주택건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복지기금, 청소년 문화거리,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실시 등 시민이 다함께 만족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前 상주시 안전행정국장과 前 영덕부군수를 역임한 윤 후보는 “그간 공직생활을 함께 한 1,200여명의 동료와 함께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시정을 진취적이고 생동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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