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장이공개됐다. 정상회담 테이블은 궁궐의 교각 난간 형태를 모티브로 하여 두 개의 다리가 하나로 합쳐지는모습으로 제작됐으며 정상들이 앉는 테이블 중앙 지점의 테이블 폭을 2018mm로 제작, 한반도 평화 정착실현을 위한 역사적인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장이 공개됐다. 이번 정상회담장에 두 정상이 앉을 의자는 한국전통가구의 짜임새에서 볼 수 있는 연결의미를 담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등받이 최상부에 한반도 지도 문양을 새겼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3일 별세한 최덕례 할머니의 빈자리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어린이도시민임을외치는사람들이 주최한 '국회담장을 열어라 희망의 연날리기' 퍼포먼스에서 참석자들이 선거연령 하향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연을 날기고 있다.
세드릭 알비아니 국경없는기자회 아시아지부장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세계언론자유지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세계언론자유지수 지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43위로 20계단 상승했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사고 시긴급조치를 하는 원격제어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함평 나비날리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평화를 기원하며 나비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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