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다운은 흡습속건성(습기를 빠르게 건조시키는 성질)이 가장 좋은 소재로 최근 여름철 이불로 관심을 받고 있다. 녹턴은 300g으로 가볍고 얇으며 땀을 배출하는 방습성이 뛰어나 여름철 숙면을 위한 최적의 이불이다.
롯데백화점 임윤호 치프 바이어는 “숙면을 위해 좋은 침구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수면 중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게 해주는 구스다운 이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겨울 롯데백화점과 소프라움이 공동 기획한 폴란드산 구스다운 이불은 하루 반나절 만에 초기물량 1000개, 추가 물량 1300개까지 모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