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BYC 제공 ]
BYC는 시원한 냉감 신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이지웨어 2018년형 보디드라이(BODYDRY) 신제품을 출시했다. 2018년형 보디드라이는 기능성을 높이고, 품목을 다양화해 활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냉감 원사를 사용해 착용 시 시원한 느낌을 주고, 흡습속건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시켜줘 무더운 여름에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항균 및 냄새 제거, 소프트터치, 스트레치 등의 기능으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보디드라이 신제품은 제품 라인 및 컬러를 총 101개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성용은 T셔츠, 런닝, 드로즈, 반바지 등 41개 품목으로 출시하며 여성용은 T셔츠, 런닝, 캐미솔, 레깅스, 핫팬츠 등 46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또한, 주니어용 제품도 14개 품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구성을 다양화했다.
유니클로(UNIQLO)는 신소재 이너웨어 ‘2018 에어리즘’을 선보였다. 에어리즘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 및 ‘아사히 카세이’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로, 피부에 남아 있는 습기를 방출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언제나 쾌적함을 선사한다. 불쾌한 냄새를 억제하는 항균 방취 및 소취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은 물론,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꼭 필요한 이너웨어로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더워진 날씨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업계에서는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