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모바일 최강자전 in 홍콩’에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동남아시아 단일팀으로 구성된 아시아 지역 6개국 대표팀이 참석했다. 홍콩의 Hotel Icon에서 300여명의 ‘로드모바일’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차전과 2차전에서 승리한 한국의 ‘S8S’와 중국의 ‘JXI’가 결승에서 맞붙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대한민국 대표팀인 ‘S8S’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로드모바일’의 아시아 지역 최강자들이 자웅을 겨룬 경기인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와 명장면이 속출했으며, 중화권 톱스타 채의림(蔡依林)의 무대 및 게임 내 캐릭터 코스프레 공연까지 함께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고조 시켰다.
아이지지닷컴은 ‘로드모바일 최강자전 in 홍콩’에서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기념해 공식 카페에 우승 축하 댓글을 작성한 선착순 참여자 1000명에게 ‘1000수정’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