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균 행안부 차관, 남한강 자전거길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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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8-04-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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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찾아 청년창업가도 격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행정안전부는 심보균 차관이 25일 경기 남양주시와 의정부시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심 차관은 이날 오후 남한강 자전거길을 방문해 직접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시 남한강길 출발 지점에서 밝은 광장까지 11㎞ 구간의 안전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의정부시로 이동해 청년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청년 창업가와 예비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심 차관은 청년창업가들과의 간담회에서 "청년 창업주들의 성공을 위해 정부에서도 청년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정책 지원을 한층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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