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됐다.
김사랑은 급하게 귀국해 현재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리 골절 부상의 정도가 심각해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의 SNS에는 약 1주일 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돼 있다.
김사랑 측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김사랑이 해외에서 스케줄 중 다리를 다쳤다. 지난 21일 골절 상태로 귀국해 급하게 마쳤다. 현재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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