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에 매출 2조188억원, 영업이익 154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에 29% 늘었고, 영업이익도 무려 503%나 확대됐다. 전 분기에 비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6%와 44.2%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11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억원)의 50배 이상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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