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98억원으로 32.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의 경우 4659억원을 기록하며 38.9% 급감했다.
이 같은 실적은 현대기아차의 판매 부진으로 인한 영향과 중국 등 완성차 물량 감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4월 이후 현대기아차의 판매 상황 호전 예상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