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8시 6분경 판문점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를 떠났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장성회담을 위해 이날 새벽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취재 규모가 이번 회담의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24일 기준 취재를 신청한 내외신 취재진은 모두 2850명입니다. 외신은 40개국 184개 매체 869명입니다. 참고로 지난 남북정상회담 외신 최재진은 2000년에는 543명이었고 2007년에는 376명이었습니다.
[KTV Live] 2018 남북정상회담 1부 -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역사적 첫 만남, 2018 남북정상회담 : 평화, 새로운 시작 (1부)
남북정상회담 All-day 라이브, 역사의 현장을 함께하세요/비디오머그 라이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