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프리미엄 컵커피 제품 ‘바리스타’ 일부 물량을 리콜 조치한다.
매일유업은 27일 바리스타 제조 공정에서 ‘살균 후 건조’ 과정이 빠진 제품이 유통돼 자발적 회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325㎖ 대용량 바리스타다. 살균 후 열풍으로 건조해야 하는데 완전 건조가 되지 않아 제품 맛과 색이 변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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