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는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제작 용필름·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차승원, 박해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이날 조직의 실세 연옥 역을 맡은 김성령은 “극 중 연옥 역을 맡았다. ‘독전’에 좋은 여배우들이 많이 참여했으나 오늘은 저 혼자 참석하게 되었다”며 “그래서 더 설레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독전’은 5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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