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은행 제공]
이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규모다. 일반직 500명, 특성화고 채용을 포함한 개인금융서비스직군 등 2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는 채용 시기도 앞당긴다. 우수 인재를 선점하고,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한 조치다.
지난 3월부터 일반직 200명을 뽑는 채용을 진행 중이며, 7월에는 개인금융서비스 직군 250명을 뽑는다. 이어 10월에는 하반기 일반직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올해는 연간 채용규모를 미리 확정하고 상반기 채용도 확대해서 선발할 계획"이라며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금융권 동참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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