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은 귀적외선 체온계 ‘써모스캔 IRT6510’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IRT6510은 뇌 시상하부와 같은 혈액을 공유하는 고막의 열을 측정해 신체 내부 온도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체온계다.
외이도(귓구멍) 안에 넣은 팁을 신체 온도에 가깝게 예열해 부정확한 온도 측정을 방지하는 기술과 체온 측정에 적절한 위치를 안내하는 포지셔닝 시스템, 측정 기록을 9개까지 저장하는 기능을 갖췄다.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까지 ‘#엄마의다짐 캠페인‘도 진행한다.
공식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서명운동이나 가족 체온을 기록하는 엄마의 기록, 올바른 체온 측정법 등을 알아보는 헬스퀴즈에 참여하면 응모된다.
참가자 중 추첨해 팸퍼스 기저귀 1년치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드롱기 전기포트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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