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난 2005년 방한했던 리설주, 정상회담 만찬위해 다시 방남

[연합뉴스]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가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을 방문, 만찬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만찬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남북한 정상의 부인이 처음 만나게 된다.

한편 리설주 여사는 지난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대회 북한 응원단의 일원으로 방한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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