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구 기준 인식 전환 필요”…NH투자證 100세 시대 행복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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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기자
입력 2018-04-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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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보고서 캡처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7일 고령 인구 기준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6호에서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생애주기가 확장돼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밖에도 근로·부동산·금융·연금 등 ‘4층 소득으로 준비하는 은퇴소득’,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체크포인트’ 등에 대한 소개도 보고서에 담겼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우리나라 고령 인구 기준은 65세”라며 “은퇴 시기를 70이나 80세 정도로 여유 있게 잡는 것이 100세 시대에는 좀 더 합당한 기준”이라고 말했다.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6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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