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연한 그날을 추모하며…'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한·중 공동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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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8-04-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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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상하이 의거 현장인 루쉰공원 매헌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제86주년 한‧중 공동기념식’을 찾은 윤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왼쪽)과 윤창규법무법인 주원 상임고문. 사진=윤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 제공]


28일 중국 상하이 의거 현장인 루쉰공원 매헌기념관 광장에서는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제86주년을 맞아 한‧중 공동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친조카 윤주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을 비롯해 친인척 윤창규법무법인 주원 상임고문, 박선원 상하이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회장 황길수)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매헌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독립에 초석을 이룬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제86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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