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씨 측으로부터 금품 5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전 보좌관 한모씨가 30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 모 씨 측으로부터 금품 5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전 보좌관 한 모 씨가 30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한 씨는 지난달까지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을 맡았다가 금품 수수 사실이 문제 되자 의원실에 사표를 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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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보좌관은 '성원'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드루킹의 한 측근으로부터 지난해 9월 현금 5백만 원을 받았고, 지난달 드루킹이 경찰에 구속되자 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한 씨는 지난달까지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을 맡았다가 금품 수수 사실이 문제 되자 의원실에 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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