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구의 포토다이어리] 오늘의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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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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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뉴스]

▶생과 사 오간 간발의 차이
미국 오리건주 경찰은 셰이디 코브 인근 숲에서 화살이 머리를 관통한 채 살아있는 사슴의 사진을 공개했다.
야생동물 보호소 직원은 각각 머리와 목 주변에 화살이 관통한 사슴 두 마리를 구조해 화살을 제거하고자 했으나 포획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그리운 얼굴'
'4.27판문점 선언'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8·15 전후로 갖기로 남북이 잠정합의했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적십자사에서 홍순자(90)씨가 가족과 헤어지기전 개성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예비승무원들 "멋진 비행을 꿈꾸며
졸업을 앞둔 대전 배재대학교 항공운항과 4학년 학생들이 30일 교내에서 졸업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연합뉴스]

▶산불진화 하는 헬기
속초시 영랑동 야산에서 불이나 출동한 산림청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불은 출동한헬기와 소방대원, 속초시청 진화대원들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속초시는 화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풀려난 마린 711호 선원 청해부대 고속단정 탑승
가나 인근 해상에서 피랍됐다 풀려난 마린 711호 3명의 선원들이 피랍 32일 만에 풀려나 29일(현지시간) 인근 해역에서 대기 중인 해군 청해부대원과 만나 고속단정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하 박수 받는 문재인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남북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 입장해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축하하는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 함양군 제공]

▶왜가리 가족 세상 구경
한낮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30일 경남 함양군 백연리 왜가리 서식지에서 어미와 갓 태어난 새끼가 함께 앞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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